[교육문화] 5월 가족 교육·문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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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족 사랑의 날 ‘가족과 숲에서 놀자’ 지난 5월 7일 토요일 오전, 매봉산 잣절공원에서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가족 20가족과 숲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족들은 공원 입구 놀이터에서 함께 모인 후 4그룹으로 나누어 잣절공원 곳곳에서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숲해설가와 함께 양육자와 아이가 동네에서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찾아가는 가족교육: 고척1,2동우리동네키움센터,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 올해 첫 찾아가는 가족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14일 토요일 오전, 고척1,2동우리동네키움센터(이하 키움센터)와 공동 진행하였습니다. 비대면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키움센터 이용 아동의 양육자분들 20명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한 디지털 세상, 부모와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디지털미디어기기 사용 지도 기술과 디지털 성범죄를 대처하는 부모역할을 배웠습니다. 다음에는 대면으로 뵐 수 있길...! 5월 24일 화요일 저녁에는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이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양육자 12명과 대면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퇴근 후 저녁 시간임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MBTI를 중심으로 초등 자녀의 사춘기적 특징 이해와 대화 코칭’을 주제로 이른 사춘기에 대해 이해하고 지도기술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 중에는 난생 처음 부모교육을 받은 분들도 계셔서 찾아가는 가족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 아빠의 밥상 1회차 모임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남성한부모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요리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아빠의 밥상’이 지난 5월 27일 금요일 저녁에 구로구가족센터 조리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함께 햄감자조림과 오리부추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요리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운 과정에서는 서로 도와가면서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였습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앞으로도 함께 모여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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